아일랜드의 통신은 국가의 풍부하고 격동적인 역사와 세계 지도상의 독특한 위치에 따라 오랜 세월 역동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 제도 군도의 일부이며 아이슬란드와 영국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북쪽과 서쪽은 대서양에 접하고 동쪽과 남동쪽은 아일랜드해에 의해 영국과 분리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험준한 해안선이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약 7,000년 동안 사람이 살았고 수많은 침략을 겪었으며, 그 결과 조상과 전통이 풍부하게 섞여 있습니다. 섬의 북부는 북아일랜드라고 불리며 영국의 일부입니다. 아일랜드의 대부분은 아일랜드 공화국에 속하며, 아일랜드어와 영어를 모두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주권 국가입니다. 첫 번째 아일랜드 정부는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에 서명한 후 수립되었고, 첫 번째 헌법은 1937년에 발효되어 오늘날까지 유효합니다.
아일랜드의 통신은 규제된 경쟁 시장에서 운영되며, 광범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RTÉ는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을 통해 영어와 아일랜드어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방송합니다. 라디오 서비스는 1926년 1월 1일에 시작되었고, 정기적인 텔레비전 방송은 1961년 12월 31일에 시작되어 RTÉ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공영 방송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일랜드에는 Eir, Vodafone, Three 등 3대 통신사가 있습니다.
Eir는 1984년 Bord Telecom Éirean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통신 사업자이며 북아일랜드와 영국에 지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1999년 더블린과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까지 국유였습니다. 이 회사는 저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보다폰은 “음성, 데이터, 전화”의 줄임말로, 영국 뉴베리와 독일 뒤셀도르프에 본사를 둔 국제 이동통신사입니다. 보다폰은 차이나 모바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통신 회사입니다. 27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다른 33개국에서는 지역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Vodafone은 1950년에 설립되어 레이더와 전자 제품을 생산한 영국 회사인 Racal Electronics PLC의 자회사로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에 영국 최초의 이동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Racal은 현재 영국, 미국, 유럽, 아시아의 자회사를 통해 운영되는 약 150개의 독립 회사로 구성된 대기업입니다. Vodafone의 전신은 Racal의 자회사인 British Communication Corporation Ltd.로, 폴란드 군사 무선 엔지니어링 워크숍이 해체된 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Tadeusz Heftman과 영국 보안 책임자 J. Tims가 설립했습니다.
1999년 7월까지 정부는 사실상 모든 주식을 매각했고 회사는 아일랜드 증권 거래소, 런던 증권 거래소,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2015년에 이 회사는 리브랜딩을 하고 이름을 Eir로 변경했습니다. 이 그룹에는 프랑스 통신사 Free와 이탈리아 Iliad Italia가 포함됩니다.
Three는 Hutchison Whampoa가 소유한 국제 3G 모바일폰 사업자입니다. 이 회사의 이름은 제공하는 3세대 전화 서비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Vodafone의 국가 로밍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운영합니다. 증가하는 디지털 수요에 대응하여 두 회사는 혁신과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여 아일랜드의 삶의 질과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Eir는 2022년 대비 4% 상승한 12억 9,600만 유로의 매출 증가를 보고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아일랜드 전역의 120만 가구와 사업체를 커버하는 광섬유 네트워크의 상당한 확장과 600개 마을과 도시에서 초고속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네트워크의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아일랜드의 점점 더 많은 주민들에게 최첨단 기술 접근성을 제공하려는 Eir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입니다.
한편, Vodafone Ireland Business는 4년간 3,500만 유로를 투자하여 120개의 신규 일자리를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투자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첨단 ICT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사이버 보안, 관리 서비스, 사물 인터넷(IoT)과 같은 핵심 분야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두 회사는 투자를 통해 아일랜드 경제와 사회에 디지털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기업, 무역, 고용부 장관 Simon Coveney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환영하며 모든 사업 부문의 디지털화가 국가의 우선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1866년 대서양 바닥에 최초의 대서양 전신 케이블이 깔려, 아일랜드 서부 발렌티아 섬의 포일호메룸과 북미 뉴펀들랜드 동부 해안의 하츠 컨텐트를 연결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로 인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메시지를 보내는 데 걸리는 시간이 10일에서 단 몇 분으로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19세기 말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회사가 소유한 해저 전신선 네트워크가 북미와 유럽을 연결했습니다. 1884년 파리 협약은 해저 케이블의 파괴나 손상을 금지했으며, 관할권은 선박의 기국 법원에 있습니다. 오늘날 36개국이 이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2022년이 되어서야 대서양 케이블이 시작된 장소에 기념패가 공개되었는데, 아일랜드에서 북미로 보낸 최초의 전신 메시지를 기리는 것이었습니다. 지역 조각가인 앨런 홀이 지역 채석장에서 가져온 재료를 사용하여 디자인한 이 기념패는 발렌티아의 전신의 역사와 1857년 이래 섬에 미친 중요성을 기념합니다. 처음에는 통신사들이 모스 부호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전송했지만 신호 품질이 좋지 않았고 한 문자를 보내는 데 최대 2분이 걸렸습니다. 1858년 케이블을 통해 보낸 최초의 메시지는 17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전송 속도가 분당 120단어를 넘은 것은 20세기에 들어서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던은 글로벌 통신 센터가 되었고, 랜드 엔드 근처 포스커노의 스테이션에서 최소 11개의 케이블이 뻗어 나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망을 형성했습니다.
공식 EU 웹사이트는 아일랜드의 광대역 접속에 대해 보고합니다. 2006년까지 아일랜드의 모든 건물은 National Broadband Ireland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대역 접속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 전략은 아일랜드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여 2028년까지 모든 아일랜드 가정과 기업이 기가비트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2030년까지 모든 인구 밀집 지역이 5G 네트워크에 연결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U의 외곽에 위치한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는 유럽 디지털 산업의 중심에 있습니다. ICT Ireland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ICT 부문은 번창할 뿐만 아니라 확장되고 있습니다. 세계 10대 기술 기업 중 9개가 아일랜드에 진출해 있습니다. ICT 부문은 Microsoft, HP, Google과 같은 기업과 Facebook, Twitter와 같은 새로운 기업이 모두 아일랜드에 EMEA 지역 본사를 설립하면서 아일랜드의 미래 경제 성장의 중추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법인세가 낮고 모국어가 영어인 숙련된 인력을 보유한 기업을 유치합니다. 국내 아일랜드 기업도 컴퓨팅 및 통신 분야의 아일랜드 대학과 연구 기관의 강력한 지식 기반과 연구 시설을 바탕으로 ICT 부문에서 성공했습니다. 아일랜드는 EU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ICT 분야의 연구 및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ICT가 미래 경제 성장을 주도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로젝트를 이끌지 않더라도, 아일랜드의 주요 대학과 연구 기관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기초 과학 연구에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은 N4C 프로젝트에 핵심 참여자였는데, 이 프로젝트는 고대역폭 IT 링크가 없는 유럽 지역을 위한 대체 네트워킹 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아일랜드는 앞서 언급했듯이 미래 경제 성장은 고속 연결이 있는 도시 지역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인터넷 접속을 보장하는 데 달려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N4C 프로젝트는 원격 지역의 연결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연 및 중단 허용 네트워킹”(DTN) 아키텍처와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은 DTN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특수 장치를 만드는 두 가지 작업 패키지를 담당했습니다. 이 대학은 Intel Ireland와 긴밀히 협력하여 농촌 지역을 위해 설계된 태양열 DTN 라우터를 포함하여 초소형, 에너지 효율적인 장치를 개발하고 테스트하여 광범위한 무선 연결 옵션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고급 전원 관리를 제공합니다.
University College Galway는 디지털 배제에 맞서고 사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농촌과 지방 지역에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인 FAST(학생 활동 기금)에 참여했습니다.
아일랜드는 지식과 자원 격차가 효과적인 협업과 지식 교환을 통해 메워질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여전히 대부분 농업 국가이기는 하지만 아일랜드가 유럽 연구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것은 자체 경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임이 입증되었으며, 일관성, 신뢰,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두고 인터넷의 미래에 귀중한 기여를 했습니다.
Aon 보고서: 아일랜드의 기술 및 통신 부문 선도적 M&A 고려 사항
Aon의 최신 보고서에서 글로벌 자문 회사는 아일랜드의 합병 및 인수(M&A)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일랜드 기업의 11%가 내년에 M&A 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술, 미디어 및 통신(TMT) 부문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의 26%가 이러한 조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융 및 전문 서비스 부문이 뒤를 이어 17%의 기업이 합병 또는 인수에 관심이 있습니다.
보고서는 M&A를 고려하는 주요 동기가 숙련된 근로자에 대한 접근성(31%), 운영 효율성 개선(30%), 혁신 역량 강화(28%)라고 강조합니다. TMT 부문의 기업의 경우 이러한 거래의 주요 목표는 시장 확장(46%)인 반면, 금융 부문 기업은 새로운 사업 분야의 성장에 집중합니다(37%).
M&A 프로세스에서의 진화하는 위험
변화하는 위험은 합병 및 인수에 대한 결정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아일랜드 기업의 56%에 대한 주요 우려 사항으로 남아 있지만, 전년 대비 중요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투자 옵션 부족(44%)과 높은 평가(43%)가 우려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과 ESG가 더욱 중요해지다
Aon의 조사에서 확인된 주요 추세 중 하나는 실사 과정에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62%의 기업이 M&A 거래를 완료하기 전에 기술적 위험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대비 7%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기업은 중견 기업보다 포괄적인 사이버 위험 분석(41%)을 수행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중견 기업 중 31%는 이러한 위험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반면, 아일랜드 기업의 35%만이 거래 프로세스에서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기준을 관련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2%)한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3%의 기업은 여전히 이러한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어 아일랜드 기업이 글로벌 기준에 뒤처져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일랜드 M&A의 핵심은 인적 자본과 세무 문제
Aon 보고서는 또한 실사 과정에서 인적 자본과 세무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42%의 기업이 인적 자본을 분석의 핵심 영역으로 식별하여 역사적으로 실업률이 낮은 노동 시장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반영합니다. 비슷한 비율(42%)이 합병 또는 인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세무 문제를 중요한 요소로 언급했으며, 거래 후 미래 이익에 적용될 세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출처:
- 아일랜드(섬)
- 아일랜드 공화국의 통신
- 사보타주의 엘리트, 치호시엠니
- 3(모바일 네트워크)
- 아일랜드의 역동적인 발전 – 새로운 디지털 시대
- 대서양 횡단 전신 케이블 – 인내와 실패의 영웅적 이야기
- CORDIS는 EU 연구 및 혁신의 결과를 제공합니다.
- Aon 보고서: 기술 및 통신 부문이 M&A 고려 사항에서 선두를 달리다
용어집:
IoT(사물 인터넷)는 센서,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을 통한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장착된 물리적 장치, 차량, 건물 및 기타 사물의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IoT의 예로는 스마트 냉장고, 공기 질 모니터링 센서 및 교통 관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타데우시 헤프트만은 폴란드의 엔지니어이자 발명가로, 무선 기술 개발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동안 그는 폴란드 정보부와 영국 SOE(특수 작전 집행부)와 협력하여 저항 운동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라디오 방송국을 만들었습니다.
RTE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 처리,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기업입니다. RTE의 목표는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빠른 의사 결정을 내려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디지털화는 기존 프로세스, 문서 및 서비스를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는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기업에서 이는 종이 문서를 디지털 문서로 변환하고,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현하거나, 생산 및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서양 횡단 케이블은 북미와 유럽 간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해저 통신 케이블입니다. 최초의 케이블은 전신 통신에 사용되었지만, 현재 케이블은 광섬유 신호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여 대륙 간 빠른 정보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ICT 기술은 컴퓨터, 휴대전화, 인터넷 및 데이터 처리와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기타 시스템을 포함하여 통신 및 정보 관리에 사용되는 도구와 리소스를 말합니다.
DTN은 연결 지연 및 중단에도 불구하고 작동할 수 있는 유형의 통신 네트워크입니다. 이 기술은 우주나 원격 및 미개발 지역과 같이 기존 인터넷 네트워크가 실패하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TMT 부문은 기술, 미디어 및 통신 산업의 회사를 말합니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포함하는 경제의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입니다.
사이버 보안은 사이버 공격, 데이터 도난 또는 무단 액세스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크 및 데이터를 보호하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보호에는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적 솔루션과 운영 절차가 모두 포함됩니다.
ESG는 기업과 그 운영을 평가할 때 고려되는 사회적, 환경적 책임과 기업 지배 구조와 관련된 원칙을 말합니다. 이러한 요소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책임 있는 사업 관행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이버 보안은 특히 합병 및 인수 시 실사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회사의 IT 보안 및 데이터 관련 위험을 평가하면 시스템 보호가 부족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과 비용을 평가하고 사이버 보안 사고를 처리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